청소년인권 공부모임 언어찾기 6월 보고

2021-07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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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매체에서 능력주의 이야기가 쏟아지듯 나오고 있는 이때, 6월 언어찾기에서는 <능력주의와 불평등>을 읽었습니다. 우리 삶 어디에 능력주의가 녹아있을까, 질문했을 때 구성원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한 곳은 학교였습니다. 


학교에 다니는/다녔던 구성원으로서, 학교에서 일하는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‘탈능력주의’를 실천할 수 있을까. 우리는 그 시작을 “시험과 평가로 생애를 채워나가는”것을 인지하는 것으로 이야기했습니다. 또 “함께 행복해지기를 두려워하지 말자”고요. “대학거부자와 미진학자와 낙오자들로부터”의 교육운동을 상상해보며 엽서를 만들었습니다. 


더불어 매주 5개월 간 모여 책을 읽었던 시간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처음이자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이었는데요. 그간 만든 엽서를 모아놓으니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.🌱


<인권, 교문을 넘다>, <유예된 존재들>, <어린이라는 세계>, <우리는 대학을 거부한다>, 그리고 이번 <능력주의와 불평등>까지. 5권의 책 속 문장이 적힌 쪽지를 읽어보며 마지막 단추를 꿰매었습니다. 말로, 글로, 엽서로 이어진 청소년 인권 언어찾기 모임은 여기까지입니다. 앞으로도 각자의 언어찾기가 계속되길 바랍니다!🤸🤸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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